서천군 서천읍은 6년 만에 신축 아파트 '서천 이안 더 퍼스트'가 들어선다. 서천 이안 더 퍼스트는 업 부지가 100% 확보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안정성까지 갖춘 신축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주목받으며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. 아울러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로 고금리 시대에 돌입에 따른 이자 부담도 덜 수 있어 이번 기회를 활용하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잇따를 전망이다. '서천 이안 더 퍼스트'는 2층~지상 20층 규모에 59㎡, 84A㎡, 84B㎡, 99㎡ 4개의 타입, 268세대가 공급되고 4-BAY 판상형, 라멘식 구조로 도입되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할 내부 설계가 돋보인다. 4-BAY 판상형구조는 통풍과 채광에 유리해 우수한 일조권을 누릴 수 있고 라멘식 구조를 통해 거실이나 방을 안정적인 내부 확장이 가능하여 넓은 공간으로 주거 공간을 조성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.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편의성을 위해 하이엔드 시스템이 도입되며 입주민을 위한 주거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.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청정환기시스템, 친환경 난방 시스템, 육각수 정수기, 최점단 IOT 홈네트워크 및 보안시스템, 전 세대 통합시스템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. 편리한 일상에 주거 품격을 높일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. 작은 도서관, 주민회의실, 경로당, 게스트하우스 운영, 피트니스 등의 편의성을 더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. 그 밖에도, 단지 지상 전체를 공원화하여 쾌적한 주거생활을 선보일 예정이며, 세대별 주차대수 1.3의 광폭주차장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. 단지 인근에는 서천군청, 서천보건소, 국민연금공단, 대형마트, 사우나, 각종 병의원 등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고 레포츠공원, 서천체육공원, 갈목 해변 등이 있어 주거 환경이 좋은 단지로 평가받는다.